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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하는 '관악시민대학' 개강 [서남투데이=유주영 기자] 관악구가 오는 3월 5일까지 제31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악시민대학은 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학·관 협력 사업으로, 서울대의 우수한 교육인적자원과 수준 높은 교육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2020-02-19 유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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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① “금천에는 서울대 교수가 한 명도 살지 않는다” 금천에는 없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우선은 대학병원이 없습니다. 소방서도 없습니다. 이제야 새로 짓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경찰서마저 관내에 오랫동안 없었다가 작년인 2018년 12월에야 뒤늦게 문을 열었습니다. 대학은 당연히 없고요. 금천은 번연이 서울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 속하는 이웃한 광명이 경제력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삶의 인프라 역할을 해주는 생활기반 시설들들에서도 월등하게 잘 발달돼 있습니다 2019-05-2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