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직구 굴착행위 허가 '결사 반대'” 항동 주민들 광명서울고속道 반대집회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이하 광명서울고속도로)에 반대하는 구로구 항동 주민들이 서울 구로구청 앞에서 고속도로의 철회를 청원하는 집회를 강행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착공을 위한 굴착행위를 허가하지 말라고 촉구하기 위해서다.항동지구현안대책위원회와 항동 주민들은 23일 오전 11시 구로구청 앞에 모여 ... 2020-05-23 안정훈
- [영상] ˝대통령님, 우리 학교를 지켜주세요˝ [서남투데이=박진선 기자] 광명-서울고속도로 철회! 항동초등학교 아이들 그림 및 주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2019. 07. 25. 청와대 앞 분수대"엄마, 안전하게 학교 다니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의 간절한 바람과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서울은 공사 강행을 하려 하고 글자도 틀리고 글씨도 삐뚤삐뚤하지만,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고 싶어... 2019-07-25 허지우
- 항동주민들, 청와대에 ´아이들 그림·주민 서명´ 전달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구로구 항동 주민들과 항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이 25일 청와대 앞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광명서울고속도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광명서울고속도로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서명과 항동초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광명서울고속도로 사업 중단 ▲광명서울... 2019-07-25 안정훈
- 깨끗해진 항동초교 통학로···소화전·가로등·분전함 모두 치웠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항동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을 방해하던 소화전과 가로등, 분전함이 깨끗하게 사라졌다.올해 3월 개교한 항동초등학교는 통학로가 불편해 주민들로부터 지적이 잇따랐다. 정문쪽 보도는 1.5m를 간신히 넘길 만큼 길이 좁은데, 보도 안쪽에 가로등이 있어 실제 폭은 1m도 안 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후문은 보도의 ... 2019-06-28 안정훈
- ˝광명서울고속도로 못 막으면 또다른 탐욕과 재앙의 터널 생길 것˝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구로구 항동 주민들이 15일 항동지구 항동분소 앞에서 총력집회를 열고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착공 반대를 외쳤다.항동지구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2백여명은 이날 오후 4시 항동분소 앞에 모여 국토부와 서서울고속도로 측에 광명서울고속도로 지하터널 공사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 2019-06-16 안정훈
-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 광명서울고속道 철회하라” “사람이 먼저라더니 학교 밑으로 터널이 웬말이냐. 문재인 정부는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을 즉각 철회화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구로구 항동 주민들이 25일 오후 4시 청계천 소라광장에 모여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항동 주민 외에도 서울시 강서구와 광명... 2019-05-26 이영선
- 항동초 앞 '논란의 분전함' 사라졌다···항동체육관 옆으로 이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구로구 항동지구 주민들의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처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SH공사는 14일 구로구 항동초등학교 통학로를 가로막고 있던 분전함을 항동체육관 앞으로 옮겼다. 분전함 위치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민원이 잇따르자 공사측은 당초 24일까지 완료할 예정이... 2019-05-15 안정훈
- 초등학교 통학로 한복판에 '우뚝'···이상한 가로등·분전함 항동초등학교 후문에는 이색적인 가로등이 하나 서 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도 한가운데서 길을 둘로 나누는 가로등이다. 그 바로 옆에는 분전함과 소화전이 쌍동이처럼 함께 서 있다. 가로등은 일반적으로 인도 가장자리에 세워진다. 어느 지역이건 마찬가지다. 항동의 다른 가로등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항동초등학교 옆의 저 가로등을 ... 2019-05-08 안정훈
- 항동초등학교 정문의 불편한 '1m 통학로'···어쩌다 생겼나 구로의 신주거단지 항동지구에는 유난히 좁은 보도가 있다. 학생들이 날마다 등하교하며 걷는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다. 초등학생이 어머니와 손을 잡고 걸으면 보도가 꽉 차 보인다. 친구 두 명이서 나란히 걷기에도 벅차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정도의 너비다. 삼삼오오 재잘거리며 걷던 학생들은 이 길에 이르면 두 줄로 맞춰 걷는 모습을 ... 2019-04-25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