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근③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일대일로 맞붙고 싶다 저는 구로갑에서 일대일 대결구도가 반드시 성사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안철수의 입’인 저 김철근과 집권여당의 국회사랑탑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면승부를 벌이면 흥행 측면에서나, 정치적 상징성 측면에서나 전국적인 이목과 시선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매우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그림이 만들어질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2019-05-31 공희준
-
김철근② 더불어민주당은 구로가 잘사는 걸 반기지 않는 것 같아 구로는 잘사는 동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소득이 높고, 거주환경이 쾌적하며, 교육여건이 우수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구로구는 더 늦기 전에 거듭나야만 합니다. 구로구 주변의 서울시민들과 경기도민들이 하루라도 구로를 찾아오지 않을 수 없게끔 지역의 면모를 괄목상대하게 확 일신시켜야 합니다 2019-05-30 공희준
-
김철근① 구로구의 남북분단을 철도 지하화로 끝내자 구로가 떠나고 싶은 동네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교육 문제가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구로에서는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하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이 되면 많은 분들이 목동으로 이사를 나갔습니다. 이런 현상이 하나의 추세로, 흐름으로 정착이 됐어요. 이유는 명확합니다. 목동이 구로보다는 교육 여건이 좋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2019-05-29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