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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취약계층 위한 치과진료 지원 협약 영등포구가 어려운 가정 형편과 진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민‧관 협력을 통해 치과 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등포구 대림2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연세감동치과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치과진료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연세감동치과에서는 대... 2020-09-15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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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이웃 주민 58명과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취약가정 정기방문 등 수행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돌봄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4년 연속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동네의 취약계층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돌보는 서비스이다. 동작구는 지난 20일 주민 58명을 모집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15개 전 동에 2... 2020-07-24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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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진행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복지상담을 진행한다.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5일부터 ‘2020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지리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지역센터를 내방하기 어렵거나, 센터를 알지 못하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2020-02-04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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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기초생활수급자·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 채무조정 나서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마땅한 일자리도, 소득도 없어 빚 갚기가 칠흑처럼 어두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금융당국은 빚에 허덕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빚을 더욱 줄여 준다고 밝혔다. 채무 면제율이 최대 95%에 달할 전망이다. 또 집을 잡히고 돈을 빌린 주택담보대출자... 2019-07-02 김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