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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도축장 열화상카메라 설치·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 도축장 내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ASF가 지난해 10월 연천군 소재 양돈장을 마지막으로 사육농장에선 재발하지 않고 있지만, 접경지역 일원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 검출되는 만큼 도축장에 대한 조기검색 강화를 통해 감염 가... 2020-04-28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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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양돈논가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검사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경기도가 오늘부터 내달 10일까지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근 중국·베트남에 이어 올해 5월 북한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확산 중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번 확대 검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완전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 2019-07-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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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외국인식품업소 특별단속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보따리상 등을 통해 외국인 판매업소로 들어와 불법유통되는 식품의 ‘원천차단’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도는 지난 11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불법식품 판매업소에 ... 2019-06-19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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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만전···대책회의·방역태세 점검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경기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까지 확산된 가운데, 이재명 도지사가 “도내 수입 돈육 가공식품 유통을 철저히 감시할 것”을 주문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국경을 넘어 들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정식... 2019-06-11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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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위해 긴급방역 실시 농림축산식품부가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해 1일 긴급방역을 실시했다.농식품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 등 10개 남북 접경지역에서 각 시·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농협 등이 방역 활동을 벌였다"고 ... 2019-06-02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