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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국 최초 전입·사망신고서 활용 위기가구 발굴사업 실시 전입·사망신고서를 활용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 관악구에서 펼친 ‘전입·사망신고서를 활용한 위기가정 발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지난 2월부터 서울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전입·사망신고서를 활용한 위기가정 발굴 사업’은 전입·사망신... 2020-05-04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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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운영비 추가 지원··· 예비비 2억 4300만원 편성 양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장기화 및 재원 아동수의 감소로 재정난을 겪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 양천구는 예비비에서 2억 4300만원을 편성해 서울시 지원기준에 따라 정원 충족률이 95% 미만이면서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어린이집 104개소에 114만원부터 19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정원충족률이 95% 이... 2020-04-27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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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자원··· 총 700억 원 규모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경기도는 중소기업 200억 원, 소상공인 5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관련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태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 2020-02-10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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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0호에 최대 2천만 원' 집수리 지원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서울시는 ‘서울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올해 총 600호의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에 단열‧방수 등 집수리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는 무조건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이 아닌 고쳐서 다시 쓰는 ‘재생’을 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사... 2020-02-06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