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팔로우 더 파티’에···하태경 “제2의 프로듀스101 조작사건”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제2의 프로듀스101 조작사건”이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경욱 전 의원 측이 선거부정의 증거라고 주장한 ‘follow the party’는 고의적으로 조작한 결과”라고 주장했... 2020-06-11 안정훈
- 원혜영, 나경원, 심재철···국회 떠나는 서남 의원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21대 총선 개원을 하루 남기고 대다수 의원들이 짐을 쌌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 출마했지만 낙선한 의원들이다. 이변의 희생물···21대 총선 낙선한 의원들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남권 의원들은 특히 많은 중진을 놓아주게 됐다. 인천시 소속 의원 중에선 3선의 안상수 미래통... 2020-05-29 안정훈
- [영상] 민경욱 "총선무효 소송"...선관위 "누군가 훔쳐갔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 관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던 어젯밤(14일) 21대 총선 전체가 무효라는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다"고 15일 밝혔다.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거)법에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그러니까 선관위는 뭐라고 부르나? 투표지... 2020-05-15 허지우
- 홍준표는 어떻게 꼰대가 되어갔나 홍준표는 이재명의 미래였다“칭기즈칸에게 열정이 없었으면 그는 한낱 양치기에 머물렀을 것이다.”참여정부 중반기에 시중의 어느 저축은행이 내보냈던 홍보용 광고의 문구다. 21세기 들어와 평균적 한국인의 심리적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은 편집증적인 안정희구 성향을 드러내놓고 저격한 이 광고문구가 장안의 화제가 된 건... 2020-04-27 공희준
- [영상] 서남투데이 특별대담, 21대 총선의 의미와 정국 예측 ■ 진행 : 강우영 기자■ 출연 : 공희준 논설위원, 조정흔 감정평가사, 채진원 정치학자, 이동호 변호사21대 총선이 끝났지만 헌정 사상 유례없는 선거 결과 그 여파와 충격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언론에서는 선거 결과를 놓고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서남투데이에서 패널 4분을 모시고 21대 총선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고 향후 ... 2020-04-22 박진선
- 민경욱 “21대 총선 부정선거 정황 여럿 포착”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인천시 연수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인천시민단체와 함께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정선거 정황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민 의원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 경기, 인천지역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 2020-04-22 안정훈
- 같은 날 해단식, 다른 느낌···민주당·통합당 온도차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7일 오전 나란히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같은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체제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 '겸손' 유지···"열린우리당 아픔 깊이 반성해야"이날 더불어... 2020-04-17 안정훈
- [영상] 범여권 21대 총선 180석 확보 …"국민들, 심판보다 안정 택했다"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2020-04-16 박진선
- 미래통합당, ‘강경화’ 완성에 실패해 망하다 현재의 자영업자들의 중핵은 고등교육을 받고, 자영업에 종사하기 전에는 화이트칼라로 생활했던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정치인의 자질과 우열을 평가하는 데에서 품격이라는 요소를 매우 중시하기 마련 2020-04-16 공희준
- [4.15 당선] '첫 도전자들' 희비 엇갈려··· 동작을·영등포을·강서을 민주당 싹쓸이 21대 총선 서울 서남지역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도전한 후보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동작을에서 3선,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한 통합당 나경원 후보자를 꺾었다. 반면 호기롭게 총선에 뛰어든 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자는 각각 지역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은 민주당 진성준, 김민석 당... 2020-04-16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