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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검토··· 시민 설득 과정이 관건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에 따른 운송 수입 급감에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을 200원~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 공청회, 시민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에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은 25일 와의 통화에서 “올해 서울시 대중교통 적자가 1조 7000억원에 달한다. 서... 2020-08-25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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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일 오전부터 출퇴근 지하철·버스 증편 운행··· 14일까지 집중호우 예상 서울시는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해제되었으나, 동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4개소는 여전히 도로 통제 중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다음주 14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 2020-08-07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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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시 대중교통 총 이용건수 46만 631만건··· 4,544건 증가 2019년 한 해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312만 4,157대로 18년 대비 494대(0.02%) 감소한 반면, 대중교통 총 이용건수는 46만 631만건으로 4,544건(1.0%) 증가 하였다.서울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평균 1,103원을 지불하고, 1.3회 환승(시간 6.7분)하여 33.4분(11.1km)을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하루 서울시내 일 평균 교통수단별 이용건수는 1,236만건... 2020-02-13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