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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이웃 주민 58명과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취약가정 정기방문 등 수행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돌봄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4년 연속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동네의 취약계층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돌보는 서비스이다. 동작구는 지난 20일 주민 58명을 모집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15개 전 동에 2... 2020-07-24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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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생계비 지원 등 '서울형 긴급복지' 시행··· 작년 대비 100% 증액 작년 대비 5억원이 추가로 투입된 서울형 긴급복지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인 7, 8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폭염‧폭우‧열대야 등 무더운 날씨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실직 일용근로자. 소득이 없는 1인 중장년 가구 등 경제적 위기에 놓... 2020-06-26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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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안심센터 휴관에도 '비대면 돌봄' 확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25개 ‘치매안심센터’가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지만 치매 환자에 대한 돌봄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치매안심센터 휴관 중에도 직원들이 상주하며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필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기존 치매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도 지속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가능한 ... 2020-04-01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