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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무증상 입국자도 진단 검사 실시··· 14일간 자가격리 양천구가 철저한 해외 입국자 관리에 나섰다. 양천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된 무증상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조치되고, 음성으로 판정되면 잠복기를 고려해 14일간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다. 전국적으로 해외 입국자가 대폭 증가해 공항 검역소에서 ... 2020-04-08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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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해외 입국자 가족안심숙소 마련··· 호텔 반값 제공 영등포구가 해외 입국자 증가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가족들에게 ‘안심 숙소’를 마련, 최대 50%의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부터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영등포구는 해외 입국자 증가에 따라 임시 거처를 희망하는 구... 2020-04-07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