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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당선] '첫 도전자들' 희비 엇갈려··· 동작을·영등포을·강서을 민주당 싹쓸이 21대 총선 서울 서남지역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도전한 후보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동작을에서 3선,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한 통합당 나경원 후보자를 꺾었다. 반면 호기롭게 총선에 뛰어든 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자는 각각 지역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은 민주당 진성준, 김민석 당... 2020-04-16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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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허위사실 공표’ 고발···이수진 “당선증 받은 느낌” [서남투데이=이영선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후보가 같은 지역구의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벌써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은 느낌”이라며 맞받아쳤다. 나 후보는 과거 이 후보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무분담과 인사평정에... 2020-04-08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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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동작을] 선거유세 나선 이수진과 나경원 ··· '여성 판사 출신' 빅뱅 7일 오전 4·15 총선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각각 지하철 이수역과 사당역 앞 출근길 선거 유세에 나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주당 13번째 영입 인사인 이수진 후보는 나 후보의 맞춤 대항마로 동작을에 전략 공천됐다. 자유한국당 시절 여성 최초로 원내대표를 지낸 나경원 후보는 2014년 ... 2020-04-07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