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진과 김문수에게 남은 자산은 차명진, 완주하니까 보전받는다 아픈 사람 비판하는 건 참으로 몰인정한 짓일 수가 있다. 더욱이 환자가 걸린 질병이 몹쓸 병들 가운데에서도 특히나 몹쓸 병이라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면 더더욱 비판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필자의 성미가 너무나 짓궂고 고약한 탓인지 몰라도 이번 경우에는 상대방이 환자임... 2020-08-27 공희준
- 김문수, 경찰 동행 요구 거부···“나 국회의원 3번 했어” 호통 경기도 부천시에서 3선을 하고 2회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경찰의 동행여부를 거부한 게 드러나 논란이 됐다. 김 전 지사는 19일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디 있느냐”며 당시 연행 과정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영상을 올렸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6일 일행 A씨와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 2020-08-20 안정훈
- “야외선 안 옮기니 걱정 말라”던 차명진, 코로나19 확진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차명진 전 의원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차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TV에 얼굴도 나왔고, 주변사람들 괜한 걱정도 하기에 할 수 없이 검사받았다... 2020-08-19 안정훈
- 차명진 “후원금 5800만원 통합당 줬다···솔직히 배아파”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천시 병에 출마했으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비난하는 등 막말 논란으로 제명된 차명진 전 의원이 당초 기부하기로 약속한 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차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 돌입하기에 앞서 ‘세월호 텐트’ 막말을 거듭했고, 후원금 중 남은 돈을 천안함 유가족에게 기부할... 2020-07-13 안정훈
- 황교안과 차명진, 박근혜와 최순실을 불러내다 차명진 사태는 야당판 조국 사태차명진 후보(이하 차명진)의 막말 파문은 두 가지 이유에서 야당의 수도권 선거 완패의 결정적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차명진은 듣기 민망한 막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무절제하게 뱉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본인이 선거만 완주하면 장땡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이기주의를 ... 2020-04-17 공희준
- 法, 차명진 가처분 신청 수용···통합당 제명 ‘무효’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연이은 ‘세월호 텐트 막말’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의 제명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차 후보는 15일 21대 총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됐다.차 후보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며 “저는 정식으로 미래... 2020-04-14 안정훈
- [기자수첩] 총선 직전 연쇄 막말···통합당, ‘이부망천’ 교훈은 없었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미래통합당이 ‘연쇄 막말’로 시름하고 있다. 2020년 3월 기준 295만 명이 거주하는 인천을 ‘촌구석’이라고 비유하고, 30대와 40대에게 ‘무지하다’고 했으며, 급기야는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을 도발하기까지 했다. 미래통합당은 총... 2020-04-13 안정훈
- 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부천병 후보 제명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13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 제명을 의결했다. 선거법에 따라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제명된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경기 부천병 후보와 토론 중 “○○○사건이라고 아세요? ○○○사건”이라며 ... 2020-04-13 안정훈
- ‘세월호 텐트’ 차명진 막말에···통합당 “오늘중 제명”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토론 중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쏟아 논란이 된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통합당은 지난 10일 차 후보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징계 수위를 높인 것이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 2020-04-13 안정훈
- ‘막말 논란’ 차명진, 제명 면했다···통합당 “탈당 권유 결정”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토론 중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를 모욕하는 “XXX 사건” 발언을 해 논란이 됐던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탈당 권유 처분을 받았다.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차 후보에 대한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아울러 세대비하 및 노인비하 논란이 이는 김대호 관악구갑 전... 2020-04-10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