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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투표로 정치 바꿀 수 있다’ 71%··· 20~40대서 80% 선거 직전 이틀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1%에 달했다.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13일, 14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8691명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접근해 1004명이 응답(응답률 12%)한 결과, ‘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1%로 ... 2020-04-17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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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49.7%···20대 때보다 11.8%p 높아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12시까지 19.2%에 머물렀던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가 되자 49.7%까지 치솟았다. 사전투표, 재외국민투표, 부재자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다. 오후 1시 기준 49.7%는 지난 4년 전인 20대 총선 당시 오후 1시에 기록한 37.9%와 비교해 11.8%p 높은 수치다. 15일 중앗너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2185만9363명(49.7%)이 투표를... 2020-04-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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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가격리자-공무원 1대1 투표소 동행··· 귀가까지 지원 영등포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에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투표소 이동 및 복귀까지 1:1 동행한다. 영등포구는 총선 당일 전담 공무원을 자가격리자와 1:1로 매칭, 거주지에서 투표소로 이동 및 귀가를 동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투표 의사를 밝힌 무증... 2020-04-15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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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자가격리자, 4·15 총선 투표 가능··· 일반 유권자 투표 끝난 후 자가격리자 중 무증상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후 4·15 총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를 열고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 2020-04-13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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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 79.0%··· ‘관심있다’ 86.1% 4·15 총선에 79.0%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국 갤럽 조사결과, 이번 총선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6.1%로 지난 1차 조사결과(81.2%)보다 4.9%p 상승했다.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9.0%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로는 18세-29세 60.4%, 30대 75.6%, 40대 84.... 2020-04-13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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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진성준② “사회경제적 민주화, 더는 늦출 수 없다” 저희 세대가 나라를 향해 품어온 사랑과 열정은 식지 않았음을, 의지와 각오는 느슨해지지 않았음을 이 자리를 빌려 간곡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열 마디의 혹독한 꾸지람과 나무람 뒤에 주시는 한 마디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20-03-3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