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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주민자치사업 의제선정···비대면 온라인 주민총회 진행 금천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주민총회를 진행한다. 금천구는 오는 18일부터 주민자치회에서 ’2021년 금천구 각 동의 주민자치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천구는 2017년 말 전국 최초로 전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해마다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2020-06-17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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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4동 신축청사 이전···북카페 등 주민편의시설 마련 건물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청사 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동작구가 신축청사로 이전했다. 동작구가 주민 숙원사업인 상도4동 신축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80년에 건립된 기존 동 주민센터는 건물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주민들의 청사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신청사 건립... 2020-05-29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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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3동 장미길, 주민 손으로 명소 만든다 금천구 시흥3동에는 몇 년 동안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장미길이 있다.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구역이기도 한 장미길은 주민들이 마을기금으로 아치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모이는 명소가 됐다. 금천구는 시흥3동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장미길을 쉼과 문화가 있는 꽃길정원으로 조... 2020-05-11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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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주민 불편사항 건의·감독 활동 구민감사관 모집 동작구가 주민 참여로 더욱 투명하고 청렴 행정을 위한 구민참여감사관을 모집한다. 동작구는 오는 14일까지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5기 구민참여감사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민감사관은 구 자체감사 등 실질 감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이다. 임기... 2020-04-28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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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페이백’ 신고했더니···“고발하겠다” 역괴롭힘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들에게 지급한 임금을 강제로 돌려받는 ‘페이백’ 실태가 고발 후 괴롭힘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발당한 원장이 신고자를 색출해 괴롭히고 협박했다는 주장이다. 전국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28일 오전 11시께에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페이백 문제... 2020-04-28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