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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노조 혐오 노동법 개악 시도 묵과 않을 것” 개정 중단 촉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의 노조 혐오 노동법 개악 시도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양대 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개정안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 2020-10-21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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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③, “정의당은 노동계급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대변해온 정당”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을 구분하는 경계선이 흐릿해지는 상황에서는 구태여 정의당을 지지해줄 이유도, 필요성도 더는 없습니다. 이른바 힘 있는 여당을 찍어주면 알량한 실리라고 챙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정의당이 사라진다고 해서 노조의 정치세력화 실험까지 덩달아 실패했다고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노동계급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대변하려는 정치집단의 맹아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계속 움트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0-05-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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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정부, 코로나19 지원대책 모두 개선해야”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정부가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플랫폼, 프리랜서 등을 위해 긴급안정지원금을 내놓기로 결정했지만, 한국노총은 지원책의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23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플랫폼·특고·프리랜서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 2020-04-23 서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