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요양병원 확진자 3명, 병상대기 중 사망···병상부족 비극 경기도 부천시의 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병상 대기 중 사망했다. 부천시 등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중이었다. 사망한 환자들은 모두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80대 남성이다. 70대 환자 한 명이 지난 13일 병상 대기 중 사망했다. 다른 70대 환자도 14일 사망했다. 80대 환자는 나흘만인 지난 16일 사망했다. ... 2020-12-18 안정훈
- 신규 확진자 역대 최대 1078명···정세균 "3단계 배제할 수 없어" 경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10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 늘어 누적 4만5442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기록한 1030명 기록한 일일 확진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 2020-12-16 안정훈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 이틀째 두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하며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해 총 2만 395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총 416명까지 늘었다. 6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명 줄어든 180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명... 2020-10-02 서진솔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3명 발생...이틀 연속 6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030명으로 늘었다.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 발생이 36명, 해외 유입은 27명이었다. 전날과 비교하면 지역 발생(52명)은 16명 줄어... 2020-07-04 오현택
- 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 전원 '음성' 판정 1일 진단 검사를 받은 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1일 문창초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학생 및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30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시 ... 2020-07-02 서진솔
-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27명까지 늘어··· 방역당국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포함 검토"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7명까지 늘었다. 관악구는 주말 동안 관내 고위험시설 및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나서고,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12시 기준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방문... 2020-06-28 서진솔
-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7명 추가·총 19명··· 신규 확진 5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해 총 1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6명, 경기 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 2020-06-27 서진솔
- 코로나 신규확진자 45명···40명이 서울·인천·경기서 발생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었다. 이중 40명이 서울, 경기, 인천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환자가 45명, 이중 해외유입 환자가 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환자는 40명인데 이중 전원이 수도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20명 ▲경기도 15명 ▲인천시... 2020-06-11 안정훈
-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중국동포쉼터로···9명 확진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서울시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비롯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구로구까지 옮겨갔다. 구로구 가리봉동의 중국동포교회가 운영하는 쉼터에서 8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리치웨이 방문자 중 한 명이 이곳 교회 쉼터에서 지냈던 것을 확인하고 쉼터 입소자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 2020-06-09 안정훈
- '다단계' 관악구 리치웨이에서 11명 추가 확진 발생··· 5일 10시까지 총 21명 '다단계'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에서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21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0시 대비 20명이 늘어 총 929명이라고 밝혔다. 280명이 격리 중이며, 64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는 리치웨이 관련 11명, 수도권 개척 관련... 2020-06-05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