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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침묵하는 윤미향…국회 회기 시작하는 5일부터 '불체포특권'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국회 개원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5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의원들에게는 불체포특권이 생긴다. 이 경우 윤 의원이 소환 요구를 거절해도 국회 과반수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검찰이 체포할 수 없다. 다만 윤 의원이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조... 2020-06-04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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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정의연 활동 시 개인적인 이익 취한 적 없어”···개인 계좌 사용은 잘못된 판단 (종합)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두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시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며 부족한 점은 검찰 조사와 추가 설명을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 상처와 심려... 2020-05-29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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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사용·힐링센터 매각 등 부정 없었다"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은 위반부 할머니 후원금 사용과 안성힐링센터 매각 등과 관련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에 대해 전부 부인했다. 다만 故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 등을 개인계좌로 모금한 데 대해서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 행동이라며 사과했다. 윤미향 당선인은 29일... 2020-05-29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