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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철 바로 옆 지나가는데···어깨 못 미치는 담벼락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독산역 1번출구 옆 자전거보관소의 담벼락이 논란이 되고 있다. 청소년만 되도 뛰어넘을 수 있는 담벼락의 낮은 높이 때문이다. 본 담벼락은 성인 남성의 어깨에도 못 미칠 만큼 높이가 낮다. 코앞에서 전철이 지나다녀 자칫 담을 넘기라도 했다간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금천구 지자체는 “(독... 2020-06-23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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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는 그릇도 흔들려”···독산역 ‘초역세권’의 소음 고충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서울 금천구 독산역 ‘초역세권’ 거주 주민들이 ‘너무 역세권이라’ 고통에 호소하고 있다. 집 바로 옆을 달리는 기차와 전철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은 소음에 시달리지만 한국철도도시공단 측은 “방음시설을 추가 설치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역은 ... 2020-05-30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