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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빈집' 새집 만들기···임대주택으로 바꾼다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경기도가 지역 애물단지로 방치된 ‘빈집’들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나 지역주민이 쓰는 공동이용시설로 정비해 공급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경기도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빈집매입 ▲철거비용 지원 ▲보수 및 리모델링 지원 ▲안전울타리 설치 등의 방법으로... 2020-07-30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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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에 1억3000만원 투입 양천구가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에 1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양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을 지원하는 2020년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62개 단지·79개 사업에 7억원 지원, 189개 단지 옥외 보... 2020-07-21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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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11 재정비구역에 ‘도시・건축 혁신’ 1호 공동주택 들어선다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건축 심의가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지하5층~지상16층의 규모로 총 25개의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0년 6월 23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흑석동 267 일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 2020-06-25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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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5동 아파트 주차장 균열 옹벽' 지원방안 논의 양천구가 신월5동에 위치한 대영월드아파트 주차장에서 붕괴 우려로 주민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옹벽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양천구는 3일 현장구청장실에서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작스런 균열 발생으로 붕괴 조짐이 있는 옹벽을 현장 점검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 2020-06-04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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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시행··· 3억7000만원 투입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시설 개선에 3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영등포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아파트 시설물 개·보수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여, 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 18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사업 신청을 받았다. ... 2020-06-01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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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부터 '맞춤형 공동체주택' 입주민 추가모집 양천구가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구는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하여 입주자의 경제적 형편과 자녀 수 등을 고려해 맞춤형 공동체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2020-05-27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