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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아쉬워···지원대책 촉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정부에 수도권 50여만개 업체를 위한 지원방안 수립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당정이 ▲전국 5만4000여 PC방과 노래방에 100만원씩 현금을 지급 ▲5000여 여행업 기업에 1000만원씩 ... 2020-09-0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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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해 열지도 못하는 가게 월세로···” 노래방 업주들의 설움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영업이 중단된 채 방치된 수도권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노래연습장업협회와 인천시노래연습장업협회, 경기도지부노래연습장 대표들은 3일 “일용직 건설노동을 하기도, 배달알바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번 돈은 생활비가 아니라 열지도 못하는 가게 월세로 나간다”... 2020-09-03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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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인노래연습장 대상 특별지원금 최대 100만원 지원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장기간 집합금지명령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코인노래연습장에 동작구 예산으로 최대 1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는 코인노래연습장 운영사업자의 경제위기 극복과 선별적 집합제한 전환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영업장에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기 ... 2020-07-23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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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 출입 시 ‘QR코드’ 필수···위반시 벌금 300만원 오늘부터 노래방, 클럽, 유흥시설 등 8개 고위험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이 의무화된다. 중난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8개 종류의 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시설은 정부가 고위험시설로 분류한 곳이다. ▲헌... 2020-06-10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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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통해 코로나 확산···인천시, 2주간 '집합금지'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인천시가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내 코인노래방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집항명령을 내렸다. 사실상의 영업정지 명령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단장은 지난 21일 “노래연습장 2362개소에 대해서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집합금지 조치를 하고, 코인노래... 2020-05-22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