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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폐허로 방치된 방화동 공항시장··· “내년 상반기 재개발 착공 예정” 현재 서울 강서구 방화동 공항시장은 유령도시처럼 한낮에도 음산한 분위기가 감돈다. 시장 안내 간판은 녹이 슬어 글자가 붉게 변했고, 설치된 천막들은 찢어지거나 없어서 틀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다. 약 100m 길이의 개화동로31길 40여 점포는 간판도 없이 셔터가 내려져 있다. 셔터 앞엔 사용하던 의자, 평상, 테이블, 냉장고 등이 널브러... 2020-07-14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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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요구에 국토부는 난색··· “국제기준 먼저 개정돼야” 강서구가 김포국제공항 주변 고도제한으로 인해 약 59조원에 달하는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국제기준 개정이 선행된 후 국내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1977년부터 김포공항 주변 80.2㎢ 지역은 서울지방항공청의 요청에 의해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로 지정됐다. 고도지구에는 1... 2020-06-24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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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시의원 ”김포공항 국내선 줄이고 단거리 국제선 늘려야··· 큰 기종 제한하면 된다“ “강서구민들은 보이지 않는 피해의식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동안 표출을 못 했을 뿐이다.” 지난 2018년 강서구에서 당선된 경만선 서울시의원은 “강서구민들은 항공기소음 기준에서 0.2~0.3WECPNL 부족해 양천구민이 받고 있는 지원을 못 받고 있다. 온갖 규제로 지역은 점차 낙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16일 서울특별시의... 2020-06-18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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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대책위원장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결정 유감··· 주민들 일상생활 불가능해” 5월 15일 국토교통부는 김포국제공항에 김포~가오슝(대만) 노선 운수권을 티웨이항공에 주 4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배분하며, 국제선 증편을 결정했다. 이에 양천구 신월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항공기소음 직접피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코로나19로 작년 11월부터 중단했던 월례회를 5월 25일 열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 2020-06-04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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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증편 혹은 이전’ 김포공항소음 갈등, ‘대만 가오슝 노선' 추가로 재점화 1993년부터 김포공항소음 문제로 매년 불거졌던 정부와 피해지역 지자체 주민들 간의 갈등이, 국토교통부의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결정으로 다시 격화됐다. 지난 15일 국토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김포~가오슝(대만) 노선 운수권을 티웨이항공에 주 4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배분했다. 이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긴급회의를 열고 ”실... 2020-06-01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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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양천구가 정부의 일방적인 국제선 증편 계획에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양천구는 18일 오후 2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 열린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김포~가오슝 신규 ... 2020-05-19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