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소상공인·자영업자 600억 무담보 특별대출 진행···1년간 이자 전액지원 금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금천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600억 규모의 소액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6월 22일에서 26일까지 서울신용... 2020-07-02 이유진
-
금천구, 관내 6개 골목시장·상점가 지원 사업 안내 홍보 캠페인 진행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2일과 16일 오후 3시부터 지역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금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홍보캠페인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6개 전통... 2020-06-19 이유진
-
[한국갤럽]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로 소득 '줄었다' 46%··· 자영업자는 90% 달해 자영업자의 90%가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때문에 가구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총 통화 6,853명, 응답률 15%)에게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로 인한 가구 수입 변화 여부에 관해 물은 결과 '줄었다' 46%, '늘었다' 1%, '변화 없다' 51%... 2020-03-06 서진솔
-
계약 5개월만에 나가라는 ‘갑질’ 건물주...이중계약으로 '탈세' 의혹까지 척추교정 전문스포츠센터인 카이로스포츠를 운영하고 있는 이혁종 사장은 임대계약 5개월 만에 건물주로부터 영업장을 비워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뒤 영업부진으로 손해를 겪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Y빌딩 2층 전체 122.38㎡(약 37평)에 대해 2년간 임대계약을 맺고 입주해, 인테리어와, 관련설비, 기... 2018-08-24 오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