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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준민 "정동영은 지인이 아니라 국민을 챙기는 정치인" 정동영 전 의원은 21세기 한국정치를 대표하는 풍운아이다. 그는 올해 4월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관록에서나 이름값에서나 정동영에게 한참 미치지 못하는 586 운동권 출신의 친문 정치인에게 완패하는 수모마저 당했다. “정동영은 정치생명은 끝났다”는 세간의 중론에 힘을 실어준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ld... 2020-07-14 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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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민① “정동영의 유통기한은 끝나지 않았다” 정동영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괴롭혀온 한 가지 정치적 프레임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배신자 프레임’입니다. 이 배신자 프레임은 친노진영과 친문세력이 차례로 형성하고 확산시켜온 구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히 반문하렵니다. 정동영 전 의원이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했냐는 것입니까 2020-07-10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