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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 1인 가구 등···여성 안전 정책 대폭 확대 관악구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성 안전 정책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끈다. 22일 관악구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26.3%)로 고시원, 원룸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에 관악구는 여성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 2020-07-22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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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여성특화 직업훈련 과정’ 참가자 40명 모집 강서구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함께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강서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서구 여성특화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주 2회 총 19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020-07-16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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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 1인 가구 집·점포에 안전 방범창·안심벨 등 설치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안심홈·안심 점포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서울시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현관문 보조키, 문 열림 센서, 휴대용 비상벨)과 함께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 지원을 통해 여성 대상 범죄로... 2020-07-10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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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경력단절여성 ‘반련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금천구가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천구는 오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 2020-06-08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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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0 서울시 여성안심마을’ 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5100만원 확보 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동작구가 여성안심마을 조성에 나선다. 동작구가 지난달 서울시 주관 ‘2020 여성안심마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동작구는 여성 1인 가구 SS(safe single)존 조성과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심마을 조성 등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5100만원을 ... 2020-06-02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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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여성 중 30.5%, "1년 이내 그만 둘 계획" 재취업 여성 중에 "1년 이내 현재 일자리를 그만둔다"고 응답한 비율이 30.5%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0~54세 여성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10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만족도 및 요인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주요 내용을 31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 2020-01-31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