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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 선정··· 양천·관악 등 지하철역, 학교, 동주민센터 등 생활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도보 생활권 내 ‘상권’을 주민 스스로가 살리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낙후된 동네 가게들을 지역주민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점으로 바꿔 골목 경제를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 2020-07-27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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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난곡동,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3년간 33억원 예산 확보 관악구가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동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6월까지 총 8개소의 후보지가 선정, 시범단계인 생활상권 기반사업을 실시 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관악구 난곡동... 2020-07-21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