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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법적 근거 마련된 ‘의료인력 확충’··· "정책심의위원회 구성해야" 정부는 지난 7월 의대 입학 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한시적으로 매년 400명씩 늘려 10년간 총 4000명을 더 뽑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회는 지난해 10월 의료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정부가 행정절차를 미루고 있어 정의당과 보건의료노동자들이 법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보건의료... 2020-09-15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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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의료계 밤샘 논의 끝 협상···공공의대·의대정원 원점 재검토 정부와 여당, 의료계가 4일 새벽 공공의료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극적 타결했다. 정부는 공공의료정책과 의대정원 증가 등 기존 정책 논의를 중단하고 의료계와 원점에서부터 재논의하기로 했다. 의료계는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에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 2020-09-0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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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평균 인건비 직원들의 7배··· 인력 확충으로 해결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사 인력을 확충하고 보건의료인력을 정규직화해야 불법 의료를 근절할 수 있다며, 정부에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이행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3일 오전 보건의료노조 지하강당 생명홀에서 전국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사 인력을 확충하고 보건의료인력... 2020-08-13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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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인력 부족으로 불법 의료 행위 만연···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야" 보건의료노조가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불법 의료 행위가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의료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이하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는 11일 보건의료노조 산별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코로나 극복! 의료안전망 확충! 2020 산별투쟁 승리! 서울지역본부 온라인 결의대회&... 2020-08-11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