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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중재안까지 거부한 대전협··· '젊은의사 비대위' 구성하고 "단체행동 지속" 정부 합의문에 이어 국회에서 제시한 중재안까지 거부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과 함께 단체행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단 한 명의 의료인도 처벌을 받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에 피해 없도록 하루빨리 현재 상황이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의... 2020-09-01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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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전협 이어 의협과 면담··· '긍정적 논의'에도 집단휴진 강행 정부가 또다시 집단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면담을 진행하고 "긍정적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협은 "허심탄회하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면서도 예정된 집단휴진을 강행한다고 전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협 회장단과 면담 모두발언에서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2020-08-24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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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평균 인건비 직원들의 7배··· 인력 확충으로 해결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사 인력을 확충하고 보건의료인력을 정규직화해야 불법 의료를 근절할 수 있다며, 정부에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이행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3일 오전 보건의료노조 지하강당 생명홀에서 전국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사 인력을 확충하고 보건의료인력... 2020-08-13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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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인력 부족으로 불법 의료 행위 만연···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야" 보건의료노조가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불법 의료 행위가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의료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이하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는 11일 보건의료노조 산별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코로나 극복! 의료안전망 확충! 2020 산별투쟁 승리! 서울지역본부 온라인 결의대회&... 2020-08-11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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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모인 5000여명 전공의들··· '의대 정원 확충'·'첩약 급여화' 철회 외쳐 인턴, 레지던트, 의대생 등 전공의 5000여명이 의대 정원 확충, 첩약 급여화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여의도공원에 모였다. 7일 오전부터 집단 휴진 등 단체 행동에 돌입한 전공의들이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젊은 의사 단체 행동’에 참석하기 위해 집결했다. 단체 행동은 경찰이 통제한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3... 2020-08-07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