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2주 연장···스키장은 다시 오픈 방역당국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도권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은 ... 2021-01-02 안정훈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하나···“29일 결정”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기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도 오는 29일 정해질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요일(29일) 중... 2020-11-27 안정훈
- 동작구, 거리두기 연장 노래방·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6466개소 지속 점검 동작구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지역 내 공원 70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8월 30일부터 공원 내 실내외 배드민턴장, 실외 농구장을 전면 폐쇄했으며, 이행점검 및 현장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 체육단련... 2020-09-08 이유진
- 박능후 “확진자 감소추세지만 안심 단계 아냐···인내 더 필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5일 “200명 내외로 감소추세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일,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방역과 의료체... 2020-09-05 이유진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주 연장···식당 제한 계속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식점의 오후 9시~오전 5시 매장 영업제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늘 13일까지 연장된다”며 “전국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 2020-09-04 안정훈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오전 11시 발표 오는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연장 여부가 4일 오전 11시에 정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수도권 거리두기 관련 조치사항을 회의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다. 결과는 이날 오전 11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중순 무렵부터 코로나19가 ... 2020-09-04 서원호
- 동작구, 교회 현장예배 점검 등 ‘강화된 거리두기’ 대응 현장점검 총력 동작구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관련 시설 현장점검에 총력을 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3일에 이어 30일 현장예배가 금지된 교회 273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으며, 집합제한명령 기간 내 방역수칙 위반 시설 및 추가로 확인된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확... 2020-09-01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