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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강경화’ 완성에 실패해 망하다 현재의 자영업자들의 중핵은 고등교육을 받고, 자영업에 종사하기 전에는 화이트칼라로 생활했던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정치인의 자질과 우열을 평가하는 데에서 품격이라는 요소를 매우 중시하기 마련 2020-04-1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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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당선] '첫 도전자들' 희비 엇갈려··· 동작을·영등포을·강서을 민주당 싹쓸이 21대 총선 서울 서남지역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도전한 후보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동작을에서 3선,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한 통합당 나경원 후보자를 꺾었다. 반면 호기롭게 총선에 뛰어든 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자는 각각 지역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은 민주당 진성준, 김민석 당... 2020-04-16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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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이인영, ‘文 복심’ 윤건영···구로구 與 낙승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축인 이인영 원내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후보가 지난 15일 열린 총선에서 나란히 당선됐다. 서울시 구로구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리 3선을 지내는 등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곳에... 2020-04-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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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당선] ‘12년 연속 파란 부천’···설훈·김상희·김경협 지역구 수성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부천시에 지역구를 둔 설훈(5선), 김상희(4선), 김경협(3선) 의원들이 모두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부천시의 거목인 원혜영의 뒤를 이은 서영석 후보도 56.7%라는 득표율을 기록해 성공적으로 바톤을 물려받았다. 설훈 당선인은 2012년 19대 선거 때부터 내리 3선을 부천시 원미구을(현 부천시을)을 지켜오고 있다. 국... 2020-04-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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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모든 책임 안고 간다” 생일날 당대표 사퇴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은 황 대표의 생일이기도 했다. 황 대표는 15일 오후 11시 40분경 미래통합당 상황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모든 게 제 ... 2020-04-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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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15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21대 총선 투표율은 60%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21시 기준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1명이 투표해 투표율 66.2%가 나왔다. 이 투표율은 앞서 실시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지난 10~11... 2020-04-15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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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도 못 먁는 총선···자가격리자도 ‘한 표’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름하는 중에 총선이 치러졌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들도 마감시간 직전 투표소를 방문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당초 코로나19 확진자는 의료원 내 설치되는 투표소를 통해 총선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외출이 허락되지 않는 ... 2020-04-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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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당선] 민주 ‘과반 전망’에 환호···통합·민생·정의·열린민주 침묵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4•15 총선의 출구조사가 15일 오후 6시 15분에 발표됐다. 방송 3사의 발표 직후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3사는 적게는 153(MBC, SBS)석, 많게는 최대 178석(KBS)를 전망했다.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최대... 2020-04-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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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1대 총선 투표 시작..."21대 국회 바뀌어야 한다!" 총 300명의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15일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2020-04-15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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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49.7%···20대 때보다 11.8%p 높아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12시까지 19.2%에 머물렀던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가 되자 49.7%까지 치솟았다. 사전투표, 재외국민투표, 부재자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다. 오후 1시 기준 49.7%는 지난 4년 전인 20대 총선 당시 오후 1시에 기록한 37.9%와 비교해 11.8%p 높은 수치다. 15일 중앗너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2185만9363명(49.7%)이 투표를... 2020-04-15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