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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서울 도봉구 병원서 28명 무더기 확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닷새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세자릿수로 복귀했다. 이날 서울 도봉구의 다나병원에서는 28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 늘어, 총 누적 환자가 2만3812명이 됐다. 지역발생은 93명, 해... 2020-09-30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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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요건 충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38명 발생했다. 지난 26일 61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49일 만에 처음이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 1단계는 지역발생 기준 50명 미만일 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 2020-09-29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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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신규 확진자 50명···사흘 연속 두자리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나 사흘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 총 누적 환자는 2만3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4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었다. 해외유입 사례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2020-09-28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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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어린이집서 13명 코로나19 줄 확진···원생 2명 포함 서울시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13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0명이다. 서울시는 24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3명이라 밝혔다. ▲어린이집 관계자 3명 ▲원생 2명 ▲가족 3명 ▲최초 확진자의 성경모임 2명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3명 등이다. 서울시는 ... 2020-09-2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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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추석 대비···철도·터미널 경유 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맞는 추석 기간 생길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5대 분야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5개 분야는 각각 안전·교통·생활·물가·나눔이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월 5일 오전 9시까지 소방안전·풍수해·교통·의료·물가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 2020-09-23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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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코로나19 추석'···연휴기간 특별 교통대책 추진 다가오는 추석기간 경기도의 버스 이용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운수종사자도 마스크와 장갑이 의무화된다. 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안전한 교통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0 경기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인파로 ... 2020-09-23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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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흥주점연합회, 구로구청 앞 재난지원금 촉구 집회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유흥주점연합회는 21일 구로구청 앞에서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유흥주점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성 구청장님, 구민이 굶고 있다. 참 냉정하시다. 고통분담을 같이 해 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팻말을 들고 지원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 2020-09-22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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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성애대책시민연대 “인권조회 철회하라” 시의회 앞 집회 부천시 동성애대책시민연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105개 단체가 부천시 인권조례 제정에 반발해 21일 집회를 강행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본회의를 진행한 부천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박명혜 시의원이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12명 시... 2020-09-21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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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코로나19 위기 극복 맞춤형 정책 펼쳐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먼저 관악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는 지난 1차 100억 원, 2차 15억 원, 3차 65억 원에 이은 4차 발행으로 관악구 총 발행액은 230억 원이다. 관악사랑상품권은 월 70만 원까지 7... 2020-09-21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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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4명, ‘코로나19로 정신 건강 더 나빠졌다’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로 정신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지난 7월~8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한국아이비엠(IBM)의 왓슨 어시스턴트(Watson Assistant) 기술력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챗봇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 누리집 및 블로그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2020-09-21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