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과 차명진, 박근혜와 최순실을 불러내다 차명진 사태는 야당판 조국 사태차명진 후보(이하 차명진)의 막말 파문은 두 가지 이유에서 야당의 수도권 선거 완패의 결정적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차명진은 듣기 민망한 막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무절제하게 뱉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본인이 선거만 완주하면 장땡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이기주의를 ... 2020-04-17 공희준
-
같은 날 해단식, 다른 느낌···민주당·통합당 온도차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7일 오전 나란히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같은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체제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 '겸손' 유지···"열린우리당 아픔 깊이 반성해야"이날 더불어... 2020-04-17 안정훈
-
[영상] 범여권 21대 총선 180석 확보 …"국민들, 심판보다 안정 택했다"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2020-04-16 박진선
-
미래통합당, ‘강경화’ 완성에 실패해 망하다 현재의 자영업자들의 중핵은 고등교육을 받고, 자영업에 종사하기 전에는 화이트칼라로 생활했던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정치인의 자질과 우열을 평가하는 데에서 품격이라는 요소를 매우 중시하기 마련 2020-04-16 공희준
-
法, 차명진 가처분 신청 수용···통합당 제명 ‘무효’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연이은 ‘세월호 텐트 막말’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의 제명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차 후보는 15일 21대 총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됐다.차 후보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며 “저는 정식으로 미래... 2020-04-14 안정훈
-
法, 차명진 가처분 신청 수용···통합당 제명 ‘무효’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연이은 ‘세월호 텐트 막말’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의 제명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차 후보는 15일 21대 총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됐다.차 후보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며 “저는 정식으로 미래... 2020-04-14 안정훈
-
[4,15총선 D-1] 김종인의 호소···"총선, 국민이 죽느냐 사느냐 결정하는 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4일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국민들도 아실 것"이라며 "이번 선거일은 국민이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는 날"이라고 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김용태 후보 지원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처리할 방법을 모른다"며 "세계 각국... 2020-04-14 허지우
-
[기자수첩] 총선 직전 연쇄 막말···통합당, ‘이부망천’ 교훈은 없었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미래통합당이 ‘연쇄 막말’로 시름하고 있다. 2020년 3월 기준 295만 명이 거주하는 인천을 ‘촌구석’이라고 비유하고, 30대와 40대에게 ‘무지하다’고 했으며, 급기야는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을 도발하기까지 했다. 미래통합당은 총... 2020-04-13 안정훈
-
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부천병 후보 제명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13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 제명을 의결했다. 선거법에 따라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제명된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경기 부천병 후보와 토론 중 “○○○사건이라고 아세요? ○○○사건”이라며 ... 2020-04-13 안정훈
-
‘세월호 텐트’ 차명진 막말에···통합당 “오늘중 제명”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토론 중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을 쏟아 논란이 된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통합당은 지난 10일 차 후보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징계 수위를 높인 것이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 2020-04-13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