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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코로나19 빌미로 해고-구조조정 확산” 대책 마련 촉구 민주노총이 12일 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한 일방적 구조조정과 해고가 확산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한 대책 촉구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이날 국회 앞에서 ‘코로나19-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해고-구조조정 반대 민주노총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빌미로 한 일방적 해고와 구조조정 확산사태 앞에 자본과 정치권은 시급히 대책... 2020-10-12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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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내리자마자···신규 확진자 100명 육박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으로 늘었다. 세자릿수를 기록하진 않았으나 코앞까지 다다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누적 2만4703명이 됐다고 밝혔다. 97명 중 지역발생은 68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해외유입 환자 29명 중 9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20... 2020-10-12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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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유발’ 인천 학원강사, 징역 6개월 선고 이태원 클럽과 포차 등을 다녀온 이후 직업과 동선을 속여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촉발한 인천 학원강사에게 8일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 단독 김용환 판사는 이날 감염병 예방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학원강사 A씨(24)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차례에 걸친 역학조사에... 2020-10-08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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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69명으로 줄었으나···추석 가족 감염 사례 증가 코로나19 8일 신규 확진자는 69명이다. 지난 7일 114명보다 45명 줄어 하루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줄었으나, 전북 정읍과 대전시 등에서 추석 연휴기간 일가족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우려는 커지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9명 늘어 누적 2만4422명이라고 밝혔다. 69명 중 지역발 생은 60명, 해외 ... 2020-10-08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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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일주일 만에 세자릿수 복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세자릿수로 증가했다. 동시에 10월 들어 처음으로 기록한 세자릿수 신규 확진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2만43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113명 이후 일주일 만의 세자릿수 복귀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94명, 해... 2020-10-07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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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지역발생 66명 중 경기도서 절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10월 들어서면서 세자릿수를 한 번도 돌파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환자는 2만423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사례는 66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발생 사례 66명 중 경기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나온 것으로 ... 2020-10-0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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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3명 증가···지역 64명 중 수도권서 4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째 100명 미만을 유지했다. 그러나 지역 발생 확진자 64명 중 수도권에서만 4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2만4164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73명 중 지역발생은 64명, 해외유입은 9... 2020-10-0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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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7명···하루만에 다시 두자릿수 복귀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만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7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67명 중 50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 30명 ▲경기 ... 2020-10-01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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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서울 도봉구 병원서 28명 무더기 확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닷새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세자릿수로 복귀했다. 이날 서울 도봉구의 다나병원에서는 28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 늘어, 총 누적 환자가 2만3812명이 됐다. 지역발생은 93명, 해... 2020-09-30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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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요건 충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38명 발생했다. 지난 26일 61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49일 만에 처음이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 1단계는 지역발생 기준 50명 미만일 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 2020-09-29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