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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당선] '첫 도전자들' 희비 엇갈려··· 동작을·영등포을·강서을 민주당 싹쓸이 21대 총선 서울 서남지역에서 국회의원에 처음 도전한 후보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동작을에서 3선,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한 통합당 나경원 후보자를 꺾었다. 반면 호기롭게 총선에 뛰어든 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자는 각각 지역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은 민주당 진성준, 김민석 당... 2020-04-16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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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진성준② “사회경제적 민주화, 더는 늦출 수 없다” 저희 세대가 나라를 향해 품어온 사랑과 열정은 식지 않았음을, 의지와 각오는 느슨해지지 않았음을 이 자리를 빌려 간곡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열 마디의 혹독한 꾸지람과 나무람 뒤에 주시는 한 마디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20-03-3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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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격전지 인터뷰] 진성준① “1980년대의 문제의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공희준 : 586 세대는 이제는 대한민국의 명운과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적 존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586 세대의 그러한 존재감은 여의도의 제도 정치권에서 두드러지게 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568 세대가 주도하게 된 우리나라 정치의 현재 모습은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인상을 별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전반적... 2020-03-28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