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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현 의료체계는 박정희 때문..교회내 감염도 거의 없어" [서남투데이=박경미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박정희 정권의 의료보험 정챡울 칭찬하고 현 정부가 코로나 대응에 있어 자화자찬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의료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황 대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1977년 의료보험 도입으로 본격... 2020-03-29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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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시민단체, "황교안·심재철·조원진 등 공천 배제하라"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21대 총선에서 참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피해자를 핍박했던 후보에 대한 정보 공개와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 2020-03-19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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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근혜, 천금같은 말씀··· 통합만이 승리로 가는 길"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해 “역사적 터닝포인트가 돼야 할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전해진 천금 같은 말씀”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직 통합만이 승리로 가는 길이다. 미처 이루지 못한 통합의 남은 과제들을 끝까지 확실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05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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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신천지, 모든 사실관계 제출해야”···코로나19 협조 요청 [서남투데이=이영선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신천지를 향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오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정부 당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라며 “누구... 2020-03-02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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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안철수계' 장환진, 통합당 입당 선언..."중도보수 대통합 함께 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측 인사로 알려진 장환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부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 장 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안철수맨이지만 이제 안 대표의 곁을 떠나고자 한다"며 "야권이 힘을 하나로 모아 정부여당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심판하는게 4.15 총선의 시대적 요구이자 대의"라고 밝혔다. 장 부위원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대표의 가치가 중도층에게 어필하고 있고, 저도 공감하지만 힘이 없는 상태에서 비전을 제시해봐야 힘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2020-02-26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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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연합-백대용 소시모 회장 영입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총선에 대비해 경제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다.미래통합당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경제정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잇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는 ... 2020-02-2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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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교안, 공천 심사 참석··· "종로는 정권과 싸울 수 있는 최전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 참석했다. 그는 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종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최전선"이라며, “종로에 출마한 이유와 이길 전략에 대해 말했다”고 밝혔다. 이후 황 대표는 오후 종로 사무실에서 홍준표 전 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2020-02-20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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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래통합당 첫 의원총회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첫 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오늘 의총은 의미가 깊다. 각자 다른 장소에서 회의했던 여러 정당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였다"며 "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얘기하는 것 자체로 '정말 통합이 다가왔구나, 우리의 현실이었구나'하고 가슴이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다. 2020-02-18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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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래통합당 출범 후 갖는첫 최고위회의 미래통합당은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출범식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자유민주세력 대들보 정당이 출범했다”며 “총선 승리가 곧 국민 승리라는 각오로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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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보수통합’ 완성···미래통합당 공식 출범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을 비롯한 보수 성향 정당들이 핑크색으로 하나가 됐다. 새 당명은 미래통합당이다.미래통합당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진행했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과 새보수당, 전진당 등이 합해 총 113석을 지닌 정당이다. ... 2020-02-17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