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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년당원들과 당 강령 낭독하는 황교안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청년당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당 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 미래통합당(113석)은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의석(5명)까지 합하면 118석으로 민주당(129석)과 11석 차이다. 2020-02-17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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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험지 출마" 선언 1개월 만에···종로구 출마 선언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가 있는 종로에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험지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힌 지 1개월여 만이다.황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랑스러운 종로를 반드시 무능정권 심판 1번지, 부패정권 심판 1번지로 만들 것”이라며 다가오는 4... 2020-02-07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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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주→국민→바른미래 다음엔···이찬열, 한국당 리턴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이찬열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며 4일 탈당한 지 3일 만인 6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대표적 측근인 이 의원은 지난 4일 “피도 눈물도 없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정한 정치판이지만 저라도 의리와 낭만이 있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 2020-02-0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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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통합은 의무···총선서 현역 의원 50% 교체"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4.15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3분의 1을 컷오프하고 현역 국회의원을 50%까지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인도 험지 출마를 약속했다.황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국민께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문재인 정... 2020-01-22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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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과 협상 병행으로 장기집권 음모 분쇄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개정안 등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과 협상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황교안 대표가 단식투쟁 중인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한편으로는 협상의 끈, 한편으로는 우리의 강력한 힘을 보이는 저지 ... 2019-11-25 성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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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숙한 게 아니라 무능한 거다 데뷔 36년차 원로급 프로 정치인 황교안의 무능함을 초짜 정치 신인 황교안의 미숙함으로 감싸주고 치장해주는 언론인과 지식인들이 여전히 많다. 그들 중 절반은 약체 황교안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세워서 날로 손쉽게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는 문재인 정권의 나팔수들이다. 나마지 절반은 정권 탈환보다는 공천 확보가 먼저라고 여기는 박근혜 정권의 잔당들이다 2019-06-25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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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진짜 독재자 후예에게 말 못하니 대변인 짓 하지 않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진짜 독재자는 김정은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을 진짜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해 달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인천 중구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에 헌화한 뒤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하나 못하니까 대변인 짓을 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자신이 왜 독재자의 후예냐고 반문하며 &... 2019-05-21 이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