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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동의 없이 신상 공개한 ‘나눔의 집’···인권위 “인권침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본인이 위안부 피해자임을 가족 등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운영진이 신상을 공개한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윈원회(인권위)는 "나눔의 집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사실들을 확인했다"면서 "법인 이사장에게 나눔의 집에... 2020-10-20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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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후원금 관리·운영, 부적절 사례 다수 발견··· 이재명 "책임은 책임이고 헌신은 헌신" 경기도가 나눔의집 증축공사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법률(지방계약법)’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나눔의집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13건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이용하지 않고 나눔의집 ... 2020-05-21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