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만에 소녀상 되찾은 정의연···'집회 금지'에 '기자회견' 응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예정대로 수요시위를 진행했다. 정의연은 2주 만에 소녀상 앞자리에서 수요시위를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같은 시간 보수단체도 수요시위 기자회견 장소 인근에서 맞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연은 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 2020-07-08 이유진
-
‘정의연 수요시위’ 평화의 소녀상 앞 집회 불가···28년 만에 장소 옮겨 28년 동안 옛 주한 일본대사관 정문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열렸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처음으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보수단체 자유연대는 이달 23일 자정부터 7월 중순까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집회 신고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자유연대의 반대 집회는 평화의 소녀상 근... 2020-06-22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