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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관악구 누적 130명 넘었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종(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 서울시는 의료진들에게 각각 3일의 특별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 2020-07-0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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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종교시설 위주 확산 계속···"모임 자제 당부"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 등 종교시설 소모임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것에 대해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교회 등 종교시설 소모임으로 인한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일 정... 2020-07-01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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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27명까지 늘어··· 방역당국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포함 검토"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7명까지 늘었다. 관악구는 주말 동안 관내 고위험시설 및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나서고,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12시 기준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방문... 2020-06-28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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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 7명 추가·총 19명··· 신규 확진 5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해 총 1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6명, 경기 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 2020-06-27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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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교회 코로나19 확진 총 12명···“성가대 연습, MT 접촉 있었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후 기준 13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교회 1박 2일 MT와 성가대 활동에서 접촉을 통해 감염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2020-06-26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