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0번째 택배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노동부, 주요 택배사 긴급점검 실시 늘어난 업무량으로 30대 택배노동자가 또다시 사망했다. 올해 들어 10번째 사망사고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택배회사들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달팽이유니온과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9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기업택배사 규탄과 택배 노동자 과로사 예방 호소’ 기자회견을 ... 2020-10-19 서진솔
-
‘택배 없는 날’ 지정됐지만···김태년 “근본적 해결책은 못 돼”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택배물량이 급증하면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량이 가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쉴 권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택배 없는 날’에 대해 “택배 산업... 2020-08-14 안정훈
-
"코로나19 이후 택배노동자 5명 과로사···정부, 대책 마련해야"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배물량이 급증하면서 과로로 사망하는 택배노동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택배노동자와 과로사한 노동자의 유가족들은 정부와 택배회사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 서형욱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의 누나 서형주씨와 고 정상원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의 아내 서한미씨,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2020-08-11 이영선
-
[포토] "생활물류법 제정하라"··· 우체국본부 하반기 투쟁 결의대회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청계천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서 '우체국본부 하반기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노조는 국회와 정부에 생활물류서비스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2020-06-28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