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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공유정당 플랫폼 시도···정책 배달 앱 ‘철가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공유정당 플랫폼인 ‘철가방’을 발표했다. 음식을 배달시켜 먹듯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책 배달 앱이라는 게 안 대표의 설명이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당 공유정당 플랫폼 및 국정감사 37대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공유정당 플랫폼 ‘철가방’은 많은 ... 2020-10-0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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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④, “입법은 송사가 아니다” 정치의 사법화가 가속화된 배경에는 경제적 요인이 중요한 밑바탕으로 깔려 있습니다. 왜냐면 변호사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생업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치적 도전을 하기에 비교적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시 출신이 아닌 행시 출신들에게 정치적 좌절을 맛본 직후에 돈벌이를 위해 곧장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었다면 ‘정치의 사법화’만큼이나 ‘정치의 행정화’가 지금쯤 크나큰 정치사회적 문제로 대두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의 사법화’의 본질은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엘리트주의의 부산물입니다. 너무 늦기 전에 극복될 필요가 있습니다 2020-08-05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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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③, “호남은 국민의당을 미련 없이 버렸다” 안철수가 호남을 버린 측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핵심은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 후보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호남에 지역구를 가진 국민의당 의원들이 안 대표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2020-08-0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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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②, “천정배는 비주류를 주류로 만들어왔다” 천정배 전 의원은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산이 희박해 보였던 노무현 후보를 제일 먼저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거대 양당의 공천을 받지 않은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와 기꺼이 연대했습니다. 천정배가 어디 가서 줄 서는 사람은 절대로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그는 문재인 대세론이 위세를 떨치는 정세에서 본인이 마지막까지 지켜야 하는 정치적 무게중심을 ‘호남 정치의 복원’에 두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08-0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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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승②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전망, 밝지만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승리 이후에 오만과 독선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역대 최악의 야당입니다. 그렇지만 미래통합당의 무기력과 한심함이 여당이 국회 18개 상임위원회 전체를 싹쓸이한 사태마저 정당화해줄 수는 없습니다. 집권당이 국회 상임위 모두를 독식한 구조는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당장은 축배를 들이킬 일처럼 생각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독배가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올 게 명약관화합니다 2020-07-0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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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철수 "등록금 반환은 대학이, 학교 지원은 정부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교 등록금 반환 촉구' 긴급 좌담회에서 "정부가 대학을 지원하겠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대학지원 사업예산을 삭감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부가 평소에는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고 생색내면서 정작 필요할 때나 욕을 들을... 2020-06-24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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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훈 평판관리전문가그룹 REMAKOREA 공동대표 인터뷰-② 내후년인 2022년 3월에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권후보들의 평판관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판관리 전문가인 이승훈 REMAKOREA 공동대표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0-06-19 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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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② “이재명은 평판관리의 모범사례” 평판관리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싸워서 이김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길입니다. 두 번째는 다른 현안으로 재빨리 쟁점을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이낙연 의원은 두 번째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낙연 의원과는 달리 첫 번째 방법인 싸워서 이기는 길을 애용해오며 자기의 평판을 성공적으로 관리해왔습니다 2020-06-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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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종주’ 安 “기득권 양당 견제하는 합리적 균형자 될 것”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국토대종주를 마치고 돌아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가적 위기를 표를 얻기 위한 인기영합주의로 이용하는 행태를 보며 국민의당이 비례투표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간절함과 책임감이 더욱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 2020-04-14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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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② “안철수의 리더십, 몰라보게 단단해졌다” 관건은 안철수 리더십의 성장과 성숙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유약하게 여겨졌던 안철수의 리더십이 몰라보게 단단해졌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만의 가치와 방법론과 미래비전이 이제는 비로소 탄탄하게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04-06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