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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더 물러설 곳 없다”던 서정협, 또 “물러설 곳 없다” 지난 4일 “더 물러설 곳이 없다”며 서울시의 방역지침을 강화하겠다던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또다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 호소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95명, 이날 기록한 확진자는 378명을 기록했다. 서 대행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rdq... 2020-12-16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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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역대 최대 1078명···정세균 "3단계 배제할 수 없어" 경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10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 늘어 누적 4만5442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기록한 1030명 기록한 일일 확진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 2020-12-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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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신규 확진자 경기도서만 274명···이재명 "수도권만이라도 3단계 해야"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80명이 나왔다. 그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경기도로, 274명의 도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광범위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만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15일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다. 이 지사는 1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 2020-12-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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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880명···전날 대비 160명 넘게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늘면서 다시 900명선에 근접했다. 지난 14일 7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다시 900명선에 근접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80명 늘어나면서 누적 4만436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848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848명 중 수도권에서 593명이 나왔다. 지... 2020-12-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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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하루 1200명 확진 예측, 최고 위기상황”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950명에서 많게는 1200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지난 1월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현재의 상황이 ‘최고 위기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13일 기준으로 저희가 산... 2020-12-1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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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18명···휴일 검사 건수 수천 건 줄은 영향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발생했다. 전날 1000명을 넘은 것에 비해 대폭 감소한 수치이긴 하나,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평일 대비 휴일 검사 건수도 수천 건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718명 중 지역발생은 682명, 해외입국은 36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 2020-12-1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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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요양병원서 코로나19 61명 확진···70대 이상만 54명 11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90대 A씨 등은 앞서 이 요양병원 종사자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전수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1명 중 40~60대가 7명이며, 70대 이상이 5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방역당국은 환... 2020-12-11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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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미 기준 넘겼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1명이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10개월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연말까지 3주간 특별방역기간을 선포한다&rdq... 2020-12-0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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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신규 확진자 50명···사흘 연속 두자리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나 사흘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 총 누적 환자는 2만3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4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었다. 해외유입 사례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2020-09-28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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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 방향' 주제로 포럼 개최 양천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27일 오후 3시 미래교육의 방향을 찾는 ‘내비(내일의 비상을 꿈꾸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과 마을의 역할에 대한 발제를 교육전문가들에게 듣고, 민·관·학 거버넌스 위원들과의 의견 나눔을 ... 2020-08-25 이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