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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28일 민주당·통합당 원내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24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 국회'의 초석을 놓을 양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다"고 밝혔다.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 원내대표들은 ... 2020-05-24 오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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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정의연, 기부금 논란으로 30년 역사·활동 부정돼선 안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그가 이사장을 지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이하·정의연)에 대한 논란에 대해 “기부금 논란으로 30년간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한 정의연의 활동이 부정돼선 안된다”고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 2020-05-15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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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조정식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민주당 조정식 코로나19 국난극복 총괄본부장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위원장, 전혜숙 부위원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0-05-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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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김태년, 첫 최고위서 “‘일하는 국회’ 만들 것”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첫 과제로 국회법 개정안을 거론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즉시 착수하겠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대단히 엄... 2020-05-08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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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 새 원내대표 김태년 당선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4선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를 열고 김태년·전해철·정성호(기호순) 후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태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차 투표에서 21대 당선인 163명 중 82표로 과반수 획득하면서... 2020-05-07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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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경민’ 트리오로는 백전백패다 미래통합당, 폐기도 안 되고 재활용도 안 되고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카드가 일단은 불발됐다. 필자의 어느 페이스북 친구는 최단기 방위병도 6개월 복무였는데, 여의도 정치권의 킹메이커로 자부해온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모양 빠지게 겨우 4개월짜리 시한부 차르 노릇에 만족하겠느냐며 통합당 의원들의 무성의함... 2020-04-29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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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내일 추경·지원금 기부 특별법 등 통과··· 디지털 성범죄도 영원히 추방"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 관련법, 산업은행법 등도 처리할 것을 여야에 당부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가 내일 2차 추경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추경과 함께 긴급... 2020-04-28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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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이인영 "오거돈 강제추행 피해자와 국민께 깊은 사과" 24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과 관련해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 올린다. 단호한 징계가 이뤄지게 할 것을 분명히 약속한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대한 빨리 윤리심판원을 열어 납득할만한 단호한 ... 2020-04-24 허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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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통합당, 긴급재난지원금 당론 명백히 해라”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미래통합당의 긴급재난지원금 당론이 총선을 전후로 바뀌자 더불어민주당이 압박을 하고 나섰다. 앞서 통합당은 총선 당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 지급으로 공약했다가 선거 이후 ‘전국민 지급 반대’로 선회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 통합당... 2020-04-22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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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과 차명진, 박근혜와 최순실을 불러내다 차명진 사태는 야당판 조국 사태차명진 후보(이하 차명진)의 막말 파문은 두 가지 이유에서 야당의 수도권 선거 완패의 결정적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차명진은 듣기 민망한 막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무절제하게 뱉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본인이 선거만 완주하면 장땡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이기주의를 ... 2020-04-17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