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외화예금 늘어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돈 가치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달러화 값은 올라 기업들이 달러 표시 예금을 보유하는 데 치중한 탓에 외화예금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656억1000만 달러(한화 약 77조8000... 2019-06-17 김창식
-
지난달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외화예금 감소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오른 것에 영향을 받아 거주자 외화예금이 감소했다. 지난 2월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외국과 거래하는 업체들이 달러를 사들여 수입대금을 내는 대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 예금을 깨서 해외거래대금 지불에 나선 탓이다. 1월 말 달러당 1112.7원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말 1124.7원으로 12.0... 2019-03-18 김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