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장 후임 인선에 하마평 ‘모락모락’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금융당국의 최고 수장, 금융위원장 자리 교체가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후임 인선에 대한 하마평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내각 개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금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나, 이런 상황에서 인사권의 선택폭을 넓혀주기 위해 사의를 전... 2019-07-19 김창식
-
국내 일본계 은행 자금 유출 러시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속에 국내에 있는 일본돈이 엑소더스 사태를 맞고 있다. 한일간 급속히 냉각된 분위기 속에 국내에 풀린 일본계 은행의 자금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갑자기 21조원에서 18조원으로 3조원가량 줄었다.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놓고 벌어진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도체업계가 벌써부터 심한 몸살을 겪고 ... 2019-07-08 김창식
-
‘큰손’ 전유물 파생상품, ‘개미’에게도 열린다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증권시장에서 선물, 선도, 옵션 등 파생상품은 사실상 ‘큰손’이나 외국인투자자, 혹은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다.‘개미’들은 ‘고위험 고수익’의 파생상품 시장 진입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개미투자자들의 파생상품 시장 진입을 막았던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 2019-05-31 김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