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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2년 범죄 없는 안전도시로 도약한다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27.9%)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현황을 고려해 범죄 피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악형 안전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특성을 분석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해 관악경찰서와 협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악형 중장기 범죄예방 안전사업 로드맵인 `관악구 범죄 없는 안전... 2022-03-18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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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역 강화 피해, 온전히 보상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감염의 재확산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 등에 대해 정부의 감염병 방역 조치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국가가 온전히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9일 오후 3시경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대응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력... 2021-12-09 강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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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체 "누구를 위한 `피해지원법`인가"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및 세월호 일반인유가족 협의회, 제주세월호생존자와그들을지지하는모임 등 세월호 관련 단체들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배보상과정에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정부를 향해 "국가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차별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만... 2021-12-09 성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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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 구로구가 서울시 주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억원 이상의 내년도 간판개선사업 예산도 우선 지원받게 됐다. 구로구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 2021-12-09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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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유고가차도` 철거…9일 여의도방면 단계적 통제 건설된 지 30년 된 `선유고가차도`가 내년 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를 2022년 12월까지 철거한다고 밝히고, 9일 0시 여의도 방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선유고가차도`는 여의도, 마포 등 강북 방면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영등포구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가 만나는 경인고속도... 2021-12-07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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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3주기 추모위 "비정규직 철폐해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故 김용균씨의 3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는 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목소리를 냈다.추모위는 이날 "김용균의 죽... 2021-12-06 민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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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일일 확진자 2000명 넘어 "명백한 비상위기 상황" 서울시는 2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가고 서울에서만 이틀 연속 2000명이 발생하자 `비상 의료·방역조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병상확보 등 코로나19 관련 대책`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금은 명백한 비상위기 상황"이라며 "서울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또한 90% 넘어가면서 한계치에... 2021-12-02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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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 `무노조 경영방침` 반대한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삼성전자가 발표한 인사제도에 대한 반발을 표했다.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앞에서 `여전한 삼성의 무노조경영 실태폭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인사제도 혁신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는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전자구미지... 2021-11-29 민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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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권센터, “근로계약서와 다른 업무 지시·시말서 강요는 인권침해” 경기도 인권센터가 종사자들에게 근로계약서와 다른 업무를 지시하고 업무 배제와 시말서를 강요한 양로시설 운영진의 행위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운영진은 이 과정에서 국가보조금까지 부당수령한 것으로 드러나 도 인권센터는 운영진에 대한 징계와 지도·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5일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2021-11-05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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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경찰서와 똘똘 뭉쳐 안심골목길 탄생 “범죄 없는 스마트도시, 밤에도 걱정 없는 안심골목길!” 구로구가 구로경찰서와 안심골목길 TF팀을 만들어 관내 골목길 27개 구간에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구로구는 “밤에도 번호판 주소를 빠르게 확인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로경찰서와 힘을 모아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며 “건물번호판... 2021-11-05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