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피해신도 1명 추가…이재록 목사 형량 늘어 징역 16년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75) 목사가 항소심에서 형을 가중 받았다. 17일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 2019-05-18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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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행강제금만 30여 억원 납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에 불법 점유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가 지난 20년 동안 30여 억원 가량의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구로구청에 따르면 만민중앙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위반건축물로 지정돼 구로구로부터 매년 평균 2억원 가량의 벌금을 맞았다. 부과된 이행강제금 횟수만도 17차례나 된다.교회가 위치한 곳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2019-04-26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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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20년 동안 서울 산업단지 불법 점유 만민중앙교회(이하 교회)가 20년 넘게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산업단지 부지에 대해 지자체와 산단이 고발과 벌금을 부과해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실정법을 위반하고도 배 째라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법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교회가 위치한 곳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로 제조업이나 지식산업 관련 업종만 입주할 수... 2019-04-05 이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