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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올해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조성 영등포구가 2020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약 18억 원을 들여 총 3개소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4월에 개소한 ‘농아인 쉼터’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약 302㎡ 공간에 새롭게 마련했다. 지역 내 청각 및 언어장애인은 2,348명으로 지역 전체 장애인의 16%에 해당된다. ... 2020-04-17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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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발달장애인 직장 적응 체험' 추진한다 동작구가 발달장애인 직장 적응 체험훈련을 추진한다.동작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직장 적응 체험훈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사업 예산 2,400만원을 전액 구비로 편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상·하반기로 나눠 총 9명의 대상자를 모집하... 2020-02-12 이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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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재가장애인 위해···부천시, 장애인돌봄365센터 본격 운영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부천시가 심한 재가 장애인 보호자들을 위한 ‘장애인돌봄365쉼터’를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그간 부천시에는 심한 재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일시보호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에게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이 발생한 경우 장애인 돌봄에 어려움이 있었다.부천시는 ‘장애인돌봄365쉼터... 2020-01-29 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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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휠체어 타고도 편히 갈 수 있는 곳' 알려주는 앱 만든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경기도는 장애인들이 휠체어 등을 타고도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내 음식점, 숙박업소, 문화‧관광시설 등을 안내해주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한다고 8일 전했다.경기도는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이동약자’인 장애인들이 편의시설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 2019-07-08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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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긴급돌봄쉼터 오픈..."365일 24시 운영" [서남투데이=박혜성 기자] 시흥시가 중증·발달장애인 365일 24시 긴급돌봄쉼터를 오픈했다. 하루 2만원으로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지난 2일 정식 오픈한 긴급돌봄쉼터는 재가장애인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전액 시비 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이다.경조사·병원입원 등 보호자의 긴급한 부재 사유 발생뿐 아니라 업무출장·... 2019-07-03 오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