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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통합당 후보 막말 논란에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수준··· 한 번만 기회 달라" [서남투데이=서진솔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통합당 총선 후보자들의 막말 논란에 대해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2020-04-09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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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부천병 후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제명 위기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과거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당원권 징계를 받은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통합당에서 제명될 위기에 처했다. 또 다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이 원인이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OBS가 주최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같은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와 토... 2020-04-08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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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與 3선 김상희와 부천서 격돌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과거 세월호 막말로 인해 논란을 빚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부천병 선거구에서 맞붙게 됐다. 미래통합당은 경기 부천병 경선 결과 차 전 의원이 감점 4점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를 이겨 공천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천 승리가 확정된 이후 차 전 의원 선... 2020-03-16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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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막말’ 차명진에 4억 손배소···차명진 “더 나빠질 것 없다”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었던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다시금 SNS에 복귀해 세월호 유가족들에 의해 (자신에게)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부천시 소사구 국회의원이었던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 때 SNS를 통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 2019-06-04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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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차명진, 하루만에 "용서 빕니다" 부천소사에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이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유족들을 향한 막말을 쏟아내 논란을 빚고 있다.차 위원장은 SNS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rdq... 2019-04-16 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