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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43명 급증...누적 2만7427명 이영선 기자 2020-11-08 12:50:40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이나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만7천42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89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54명 늘어난 수치로,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복귀했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5천631건으로, 직전일(1만935건)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으나 확진자가 더 많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11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4명, 경기 23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79명이다.

 

수도권외 지역에서는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 경남 5명, 전남 3명, 광주·충북·경북 각 2명, 대전 1명 등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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