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이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 대중교통 출퇴근 실태조사’ 및 ‘재택근무 현황’ 두 건 설문조사를 통해 출퇴근길 감염 불안감 및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상당수가 출퇴근길 스트레스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이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 대중교통 출퇴근 실태조사’ 및 ‘재택근무 현황’ 두 건 설문조사를 통해 출퇴근길 감염 불안감 및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직장인 가운데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76.1%다. 나머지 23.9%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대중교통 이용시 시간이 오래 걸려서’가 32.8%로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자차 이용’이 30.1%로 뒤를 이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출퇴근길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크게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시 코로나 감염 불안감을 얼마나 느끼는지’에 대한 평균 점수는 85.6점을 기록했다. 이는 ‘출퇴근길에 느끼는 스트레스’ 점수의 평균인 82.9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러한 이유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찬성의 빈도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택근무 실시 찬반 설문조사에서 찬성은 88.3%, 반대는 11.7%로 큰 차이를 드러냈다.
한편, ‘대중교통 스트레스’ 설문조사는 2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으며 직장인 560명이 참여했다. ‘재택근무 현황조사’는 이달 18일부터 사흘간 실시했으며, 직장인 748명의 의견을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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